재미있는 사진과 글

2022년 3월 24일 방을 엔틱 가구로 꾸미려고 하다 가격에 깜짝 놀란 유튜버

it관리 주식 코인 돈관리 2022. 3. 24. 15:15

 

 













































































 

 

너무 비싸서 놀람

소비는여전히많은데 물건이한정적임
외국에서 들어온 엔틱은 가격이 의자하나에 백단위도많음

싸게 살려면 방법은 많음. 다만 찾아다니다 보면 고풍스러우면서 손상된 곳 없고 이쁜게 생각보다 없음. 싼건 딱봐도 엉성하고 녹슨곳도 많고 경첩같은거 삐걱거리거나 좀만 시간 지나고 페인트 가죽 다 떠서 앤틱 가구가 아니라 걍 쓰레기됨.

어느정도 이상의 퀄리티 가지려면 생각보다 관리에 공이 많이 들어감. 거기에 생각보다 수요가 꽤 되고 딱 원하는 디자인 찾기가 힘들어. 아예 앤틱풍으로 만드는것도 있는데 이쪽도 퀄리티가 천차만별임. 캡쳐영상이라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가격대가 막 바가지는 아닌걸로 보임.

고가구 같은게 괜히 재벌 사모님들 취미였던게 아님.
저건 결국 파는 사람 맘인 분야라.
적절한 예산에서 엔틱...이란게 성립이 안되버림.
고객마다 가격도 다르게 부를걸

 

엔틱가구는 원래 존나 비쌈

디자인으로 공장에서 찍어내는게 아니라 하나뿐인 디자인 뭐 이런게 있어서 부르는게 값임
조금 예쁘고 멀쩡한거 사와서 수리도 해야해서 정해진 가격없음 요즘은 수요도 많고

막상 저가격이 맞냐고 화나서 어디 버려지는곳에서 비슷한거 구하려하면 또 구하기도 힘듬

진짜 조금 저렴하게 구입하고싶으면 이태원같은데 주말에 플리마켓하니깐 구매해도 되고 아직도 하나모르겠네

소품싸게 사고 싶으면 풍물시장가서 발품팔면 되고 가구는 좀 힘듬

물건 자체만 봐서 비싸보이는거라...
저런 엔틱 가구 해외 나가서 찾아보고 구해오고
그렇게 공수해온 비용까지 다 쳐서 비싼거임

저 고물 전화기가 15만원이라하니 비싸보이지만
한국에서는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음
유럽까지 비행기 타고 가서 발품 좀 팔아야 구할 수 있는 물품인거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