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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3일 세계와 비교해도 대한민국의 내수시장은 작지 않다.

누루하치 2023. 2. 3. 20:34

한국인이라면 작은 내수시장 어쩌고 저쩌고를 평생 들어 왔을 것이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실제로는 어떨까?  사람들은 말한다 우리는 내수시장이 작다고. 13위다 물론 한국의 올려치기 정신 공부 잘했다는 기준이 서연고 같은 기준으로 접근 하면 모르겠지만 내수는 크다.  물론 과거에 실제로 내수가 작았던 때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순간 부터 우리나라 내수는 작다 라는 말을 할 수 없는 나라였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지금도 하고 있다. 
이유는 두가지 정도 라고 생각한다. 1억 내수설을 들어 봤나? 
내수가 1억 이상 되어야 시장 유지가 된다는 것이다.  물론 1억 이상 국가는 세계적으로 적고 우리나라 보다 내수가 작은 나라도 많다.  어디서 나온지 모르는 이론이라고 평가가 되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일본과 비교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이런 근거도 없는 이론을 펼치고 한국의 내수가 작다는 이야기가 지금까지 내려온 이유는 다음 같이 생각란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국내에 투자하지 않으려고' 
물론 세계 어떤 나라의 내수도 세계 시장에 비하면 작다. 세계에서 많이 팔면 이득이고 그 이득을 보려면 단가가 싸야 한다.  마치 수출 기업이 하청업체 쥐어 짜는 것이나 한국에서 해외로 공장을 옮기는 것과 같은 이치다. 처음에야 실제로 내수가 작았겠지만 일정 수준 이후에는 핑계로 변질 되었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국내 시장은 강력한 구매력, 고학력 소비자 및 빠르게 확장되는 중산층이 특징입니다. 이로 인해 시장에 진출하려는 국내외 기업 모두에게 매력적인 목적지가되었습니다. 한국의 국내 시장은 국가 성장의 핵심 동인이며 그 규모와 잠재력으로 인해 아시아로 확장하려는 모든 기업에게 중요한 시장입니다.

한국의 국내 시장은 작지 않고 꾸준한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국가의 강력한 경제, 중산층의 부상, 젊고 기술에 정통한 소비자의 증가에 의해 주도됩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있는 국내 시장이 번성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의 국내 시장은 작지 않고 성장 잠재력이 크다. 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은 시장과 소비자의 고유한 특성을 인식하고 그에 따라 전략을 조정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성장하는 시장의 잠재력을 활용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경제공동체 블럭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껴진다고 봄. 예를 들어 우리랑 체급이 비슷한 나라들 생각해보면 유럽은 EU 북미는 NAFTA, 심지어 러시아도 독립국가연합 이런느낌으로 ‘준내수’ 시장이라 불릴 수 있는 시장이 크잖아.

예를 들어 미국기업이라면 캐나다나 멕시코는 사실 내수시장이나 다름 없음. EU는 말할 것도 없고. 러시아 얀덱스 같은 포털도 러시아권 전부에서 사용되니까.

뭐 어쩌나 저쩌나 결국 우리나라는 수출 지향 국가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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