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국토가 넓고 산지 면적이 작아서 대부분이 평야 또는 고원 지대라 전체 국토의 80%에서 경작이 가능하다. 그것도 지표 1.5m까지 부식토가 덮혀있는 흑토지대라서 비료 하나 없이 씨만 뿌려도 성공적인 농사가 가능한, 세계에서 손꼽히는 옥토이다. 과거 소련의 연방공화국일 때는 소련 국민들을 먹여살리는 식량창고 역할을 하였다. (파란 하늘 노란 밀밭) 흙의 황제 체르노젬 우크라이나 평원의 흑토지대는 아르헨티나의 팜파스, 미국 서부의 대평원과 함께 세계 3대 옥토라고 함 우크라이나/아르헨티나 같은곡창지역의 특징이 특별히 비료, 관계시설없이 적당한 날씨까지 뿌리면 잘 자라는지역 축복받은 땅입니다. 예전 로마시대에는 이집트가 식량보급지 미국이 특별한건 그 곡창지역이 강을 끼고 있어서 물류비용에서도 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