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다닐때부터 지금까지 9년 만나고 방금 헤어지고 왔어요. 9년의 시간이 통화한번으로 끝나버렸습니다!!! 다른사람 만나고 있다고 고백하더라구요 3개월이나 됐다네요.. 전혀 몰랐고 제가 눈치가 없었네요..... 헤어지자고 말하면 말했지 이사람은 절대 바람필일 없을거라고 굳게 믿었던 제자신이 어리석었어요 아 내 20대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상대의 바람때문에 헤어지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만큼 깊이 신뢰하고 있었는데 뒤통수 제대로 맞았네요 왜 헤어지자고 말안했냐 물어보니 두려웠대요ㅋㅋ 개소리죠 차라리 헤어지고 만나지 그랬냐하니 자긴 할말이 없다네요 평생 불행하라고 너도 똑같이 상대가 바람나서 헤어지길 바란다고 나는 너보다 좋은남자 만나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거라고 펑펑 울면서 저주퍼붓고 끊었네요 아직 실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