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중계 영상 2018년 10월 제4회 전일본 실업단 대항 여자 역전 마라톤 예선 이와타니 산업의 두 번째 주자로 출전한 만 19세의 마라토너 이이다 레이는 다음 선수에게 어깨띠를 넘겨주기 300m 앞에서 다른 선수와 충돌하여 오른쪽 정강이뼈가 골절 모니터링을 하고있던 이와타니 산업의 히로세 감독은 기권요청을 하였으나 걸을 수도 없었던 이이다는 감독의 기권 요청을 거부하고 남은 거리를 무릎으로 기어감 선수의 의사가 감독에게 전달되고 다시 감독이 기권하겠다고 했으나 그 의사가 심판에게 전달 된 것은 이이다가 280m를 기어온 후 기어오는 이이다를 눈물을 흘리며 기다리는 다음 주자 결국 기권하지 않은 이이다는 어깨띠를 다음 주자에게 넘겨주고 경기를 마무리 함 이와타니 실업은 결국 27팀 중에서 21위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