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에 대한 인식도 별로임 우리나라는 애들은 어렸을 때 학교에서 부터 체육에 대한 중요성을 교육받지 못함 지금은 좋아졌을지 모르겠지만 나 어렸을 때만 해도 체육시간엔 선생이 공 하나만 주고 놀게 놔두었음, 시험기간 때는 운동장은 커녕 교실에서 다른 과목 공부시켰다 부모님들도 체육보다는 공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렇게 커가면서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게 됨 왜 우리나라가 e스포츠나 컴퓨터 게임을 잘한다고 하겠음? 어렸을 때 부터 체육이나 운동에 대한 관심이 없어지고 접근성 좋고 재미있는 컴퓨터 게임에 빠지게 됨 게임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어릴 때 부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스포츠나 체육에 애들이 관심이 있었더라면, 지금 유소년 풀도 좋아지고 경기보러 가는 사람들이 많아졌을 거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