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고민되는 일이 있어 친구 아이디까지 빌려 글을 씁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혹여 누군가에게 피해가 갈까 조금씩은 바꿔 뭉뚱그려 글 작성하는 점은 양해 부탁드려요 초등학생 때 같이 놀던 무리가 저 포함 6명 이었습니다. 지금은 서로 다들 연락 안하고 살지만 간혹 건너 건너 들려오는 소식에 같이 놀던 친구 중 한명이 연예인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오~ 신기하다 고생하겠네 이 정도가 끝 별 생각 없이 지냈습니다. 그런데 저 소식 듣고 몇개월 후에 같이 놀던 다른 친구가 연락이 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그리고 정말 갑자기요. 그리고는 하는말이 저 친구를 학폭으로 폭로하려고 준비중인데 도와달래요 지금부터 증거를 모아서 쟤가 잘됐을때 터트리겠대요 저희가 초등학교때 이상하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