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는 해당 디젤매니아 패션 카페를 직접 언급하며 "정상적 사고 회로 가지고 있으면 카페에서 내 언급 하지 마라. 진짜 고소한다. 예전 PDF 파일도 여전히 가지고 있고, 현재도 개인적으로 어떤 행보든 가능하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어 하연수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면 저런 말이 나오냐. 본인들은 어떤 삶 사시는지 모르겠는데 여전히 그렇게 살고 싶냐. 타인 존중은 부모에게 영 배움이 없었나보다. 당신들 같은 남자들과 연애하고 결혼할 분들이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이뿐만 아니라 디젤매니아의 다른 회원에 의해 또 다른 가해가 발생했다. 해당 성희롱이 발생한 글에서 '성지순례 왔다'라는 댓글을 쓴 인물인데, 닉네임까지 여성만 폭행한다(팬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하연수에게 '닉네임 참 역겹네요.' 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