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디자이너 직무만 거진 10여년째인데요. (스트레스가 심해서 자주 옮겨 다님.) 이 일을 하면서 너무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해서 혹시 저만 겪는건지, 아니면 다른 디자이너분들도 비슷하게 느끼시는건지 궁금해요. 1. 여자들 많은 직군이라 여자들끼리 서열나누기, 편가르기, 왕따문화 심함. 2. 잘하면 시기질투해서 후려치고 욕먹고, 못하면 또 못한다고 욕먹음. 3. 뒤로 말이 너무 많음. 내가 하지도 읺은 말과 행동이 누군가의 시기질투나 기싸움 시전, 비방 험담으로 이상한 소문들이 자주 있음. 4. 주로 중소기업에서 일하다 보니 회사에서도 사람을 이용함. 예를 들어 디자인이 필요한 프로젝트를 해야할 시기에는 엄청 서포트 해주고 잘해줌. 그런데 그게 다 완성되고 여유가 있거나 할일이 조금 줄어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