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차관 출신에다가 체코 대사까지 지냈던 엘리트인 쿠마자와 히데아키(76)가 자기 아들을 찔러죽인 거로 일본에서 유명했던 사건으로 애비가 아들을 찔러죽이다니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할 짓임? 이런 소리가 나올법 하지만 실은 의인이다 아들인 쿠마자와 에이이치로(44) (19세 때 사진) 한달에 40만엔(400만원 상당)을 용돈으로 받으면서 32만엔을 게임 현질에 꼴아박음 용돈받고 얻혀사는 주제에 어머니, 아버지 수시로 폭행 어머니는 중학교 때 부터 폭행 자기 아버지를 끌고나가서 덕후행사인 코미케에 이딴 그림 담긴 동인지 판매원으로 부려먹음 딸 혼담이 오고가던 중에 아들 평판이 너무 안좋아서 집안 이미지가 박살나니까 혼담 취소되고 딸이 자살 살인나기 직전까지 게임하고 있었고 초등학교 운동회가 시끄럽다고 초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