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vs 호날두 : 마지막 월드컵 대결 2006년 21살의 호날두와 18살의 메시가 월드컵에 나올 당시, 사람들은 이들이 향후 16년 동안 세계 최고를 놓고 대결을 하리라 예상치 못했다. 두 선수 모두 카타르에서 마지막 최고의 무대를 준비 중이며, 유럽 축구 무대에서도 그들의 종점이 다가오고 있다. 필 네빌은 메시를 MLS 인터 마이애미로 데려오고 싶어 하며 - 16년 전에는 예상할 수 없었을 발언과 함께 - 호날두는 맨유와 험난한 관계의 끝이 오는 걸 참고 기다리고 있다. 메시와 호날두는 개인 통산 월드컵에 5번 출전하는 4~6번째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의 과르다도가 5번째가 될 것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