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면(素麵), 원형: 데노바시 잔치국수는 뭐냐?라고 물으면 잔치국수는 한식이지 조선 말부터 일본에서 전래된 면이라 토착화된지는 역사가 오래됨 처음에는 일본처럼 쯔유 같은 데다 찍어먹다가 점차 현지화됐을 거라고 다들 잘 아는 김밥, 원형: 노리마키 혹은 후토마키 김 자체를 생산, 채취해서 밥에다 싸먹는 건 한국이 먼저였을지도 모름. 하지만 김밥이라는 요리는 일본에서 전래됨 김밥도 본래는 일본의 마키처럼 식초를 넣었지만 점차 현지화되면서 참기름을 넣고 속도 햄과 시금치등으로 바뀜 북한 인조고기밥, 원형: 이나리즈시 월북한 자이니치들이 일본에서 먹던 유부초밥을 북한식대로 재현한 요리임 유부가 없어서 그냥 기름에 두부를 튀겨서 만듬 남한이야 김밥이 유행했지만 북한은 유부초밥이 더 인기 많았고 90년대부터 마라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