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축제 월드컵 올림픽과 더불어 수익성이 매우 좋은 대회이고 한번 개최하면 전 세계가 그 국가만 주목하기에 많은 국가들이 이 월드컵을 열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이런 와중 개최국이지만 참으로 대회 과정이 막장인 한 국가가 있었으니바로 1934년 월드컵 개최지인 이탈리아이다. 역사에 조예가 깊은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응? 1934년, 이탈리아 면......" 나 두체 무솔리니 강림! 이탈리아 놈들 아니랄까봐 옷 하나는 기깔나게 입은.... 그렇다 1934년 이탈리아는 파시스트 독재자인 무솔리니의 통치 하에 있었다. 문제는 무솔리니는 파시스트 새끼 아니랄까봐 이 세계인의 축제를 통해 파시즘과 자신의 정권을 선전하려는 의도로 가득 차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이 대회의 막장성만 보면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