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미국에서 레이한 아야스라는 여성이 아이폰을 도난 당해 심각한 불편을 겪은 사건이 있었음. 피해자는 맨해튼의 한 바 바깥에 서서 휴대폰을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누군가 그녀의 아이폰 13을 훔쳐서 달아남. 레이한은 근처 사람의 아이폰을 빌려서 다른 아이폰을 찾아주는 기능을 사용해 자신의 핸드폰을 찾으려 했으나 이미 도둑이 그녀의 애플 계정에 들어가 비밀번호 초기화를 신청해 비번을 바꿔놓은 상태였음. 이 때문에 레이한은 자기 맥북에도 로그인 할 수 없었음. 우선 경찰에 도난 신고를 한 뒤 애플 고객센터에 연락했더니 새 유심칩과 아이폰을 사라는 답변이 돌아왔고, 그렇게 했음에도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음. 레이한이 계정을 되찾기 위해 애플 스토어에 직접 찾아간 사이 도둑은 그녀의 계좌에서 1만 달러(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