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복서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가 멕시코에 무례를 범한 리오넬 메시에게 경고를 보냈다. "메시가 우리 유니폼과 깃발로 바닥 닦는걸 봤음??" 알바레스는 메시가 라커룸에서 자신의 동료 선수들과 함께 축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비디오에 이런 트윗을 남겼다. 비디오에서는 아르헨티나인이 축구화를 벗을 때, 메시의 발이 바닥에 있던 멕시코 셔츠와 접촉하는 것처럼 보이는 모습이 보였다. 물론 메시가 고의적으로 셔츠를 찼다는 증거는 없다. "그는 내가 그를 찾지 못하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좋을것이다." "국가 전체를 비난하기보단 메시가 한 좆같은 행동을 말하는 것이지만, 그는 내가 아르헨티나를 존중하듯이 그도 멕시코를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 알바레스는 화난 이모티콘과 함께 또 다른 트윗을 추가했다. 아르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