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에는 고립된 특수부대와 파일럿을 구출하기 위한 임무를 맡는 특수부대가 있다. 우리나라에는 SART 미군에는 파라레스큐가 있다. 이들은 적지에 고립되어있는 아군을 구출하는 아주 위험한 임무를 맡는다. 고립된 아군들은 감당할 수 없는 화력에 맞부딪치거나, 부상을 입어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선 강한 화력에 대응할 수 있는 전투력과, 부상 입은 아군을 데리고 신속히 이탈할 수 있는 수송력이 필요한데 많은 비용과 강한 적과 교전이라는 부담을 안게 되는 것이다. 왜 이들은 수많은 비용과 목숨을 걸면서 아군을 구조 하는 걸까? "동료의 목숨은 소중 하잖아요" "전쟁에서 사망자가 늘어나면 반전 여론이 커져요" 등등 여타 다른 이유들이 있기도 하지만 "특수부대와 파일럿과 같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