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때 아르헨티나 언론에서 공개한 조별리그 보스니아 경기를 앞둔 전날 늦게까지 부담감때문에 잠 못 이루는 메시 메시는 월드컵을 2번 든다 해도 마라도나보다 절대로 위대하지 못할 것이다. 마라도나는 모든 아르헨티나인들의 마음속에 있기 때문이다. 모든 아르헨티나인들은 마라도나와 함께 울었다. 우리는 메시와 함께 울어본적이 없다. - 아르헨티나의 한 택시기사 - "메시가 처음 등장했을 때 모두가 새로운 마라도나라고 기대했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지만 그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에서 뛸 때 팬들은 그가 바르셀로나에서하고는 다른 선수라고 생각한다" - 헤르만 파올로스키, ESPN 진행자 - "언론들은 메시가 (국대에서) 바르셀로나에서 하는 것처럼 뛰기를 원한다. 하지만 두 팀은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