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data-ke-size="size18"> 작년 봄 쯤..결혼을 약속했던 남자친구 생일날 제 딴엔 이벤트 좀 해 보겠다고 커플마사지 예약을 했어요 정말 유명한 마사지앱에서 가장 후기가 좋았던 곳이었고 커플들끼리 자주 찾는다는 곳이라.. 전혀 의심하지 못 했었는데 근데 그게 악몽의 시작이 돼버렸네요 어느새 그 가게는 남자친구 단골 마사지샵이 되어 있었고 주기적으로 찾는 듯 했어요 그 중 몇 번은 같이 가자고 한 적도 있었기에 전 바보같이 남자친구한테 좋은 이벤트한 나 자신을 칭찬하기도 했고 하.. 지금 생각하면 ㅁㅊㄴ 분명 저랑 같이 갔었던 곳인데 너무나 건전하다 생각했던 곳인데 남자친구가 개인적으로 주고 받았던 예약메세지는 전혀 다른세상이더군요 20대 초반의 어린 관리사를 찾고.. 복장이며 수위며 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