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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2

2022년 담배 한갑을 피우며 풀코스 마라톤을 완주한 중국인

중국 마라톤인들 사이에서 "첸 아저씨" 로 알려져있는 50대의 이 남성은 담배를 피우며 마라톤을 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공식적인 대회에서는 2018년 대회에서부터 목격되기도 했는데 비교적 단거리 마라톤부터 하프, 풀코스, 울트라 마라톤까지 온갖 대회에 출전하면서 달리는 도중 담배를 핀다. 물론 최상위 성적은 아니고 최근 열린 풀코스 대회에서도 3시간 28분으로 515등을 차지했지만 대회 참가자가 1500여명 정도고 풀코스 마라톤은 낙오자도 많기 때문에 완주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다. 흥미로운 것은 지금까지 아무도 마라톤을 하면서 담배를 필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라톤을 하면서 담배를 피우는 것이 금지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슈와 논란 2022.11.21

2022년 5월 25일 대회 도중 다리가 골절된 여자 마라톤 선수 충격적인 결과

당시 중계 영상 2018년 10월 제4회 전일본 실업단 대항 여자 역전 마라톤 예선 이와타니 산업의 두 번째 주자로 출전한 만 19세의 마라토너 이이다 레이는 다음 선수에게 어깨띠를 넘겨주기 300m 앞에서 다른 선수와 충돌하여 오른쪽 정강이뼈가 골절 모니터링을 하고있던 이와타니 산업의 히로세 감독은 기권요청을 하였으나 걸을 수도 없었던 이이다는 감독의 기권 요청을 거부하고 남은 거리를 무릎으로 기어감 선수의 의사가 감독에게 전달되고 다시 감독이 기권하겠다고 했으나 그 의사가 심판에게 전달 된 것은 이이다가 280m를 기어온 후 기어오는 이이다를 눈물을 흘리며 기다리는 다음 주자 결국 기권하지 않은 이이다는 어깨띠를 다음 주자에게 넘겨주고 경기를 마무리 함 이와타니 실업은 결국 27팀 중에서 21위를 하..

이슈와 논란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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