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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2

2022년 거칠기로 유명한 러시아군 군생활 충격적인 군대 폭행 부조리 서열 정리

1~2. 몰로뎨(애새끼) 1) 두키(귀신), 텔라(몸뚱이), 살라기(작은 생선), 카라샤(잉어), 시녹(애송이), 크모(젖먹이) : 전입 6개월 미만의 병사를 칭함. 이 최하위 계급 병사들은 고참들의 몽둥이질 속에서 고참들의 노예로 전락함. 전입 오자마자 모든 개인 소지품을 고참들에게 압수당하고 조리돌림과 모욕, 구타, 학대를 당함. 심지어 음식조차 빼앗기고 굶어죽는 병사들도 발생했음. 2) 스크보르치(찌르레기), 쉬누르키(신발끈), 챠이니키(차주전자), 슬로니크(코끼리), 마무드(매머드), 바브르(비버) : : 전입 6개월이 지난 병사. 여전히 어떠한 특권을 누리지도 못하고 계속 노예짓을 해야 하지만 적어도 신병보단 나은 대접을 받으며, 고참들에게 당한 걸 최하위 신병들에게 풀 권력이 있음. 인터넷에 ..

이슈와 논란 2022.11.29

러시안 람보의 죽음 IS 테러범들과 싸우다 사망한 러시아군 특수부대 장교

알렉산더 프로코렌크의 생전 모습. 최근 러시아 국방부에서 시리아의 팔미라 탈환작전 도중 러시아 특수부대 장교 알렉산더 프로코렌크가 3월 25일 전사했음을 발표했다. 하지만 매우 이례적이게도 알렉산더의 죽음은 러시아 뿐만 아니라 서구 언론에서도 영웅의 죽음으로써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그가 전사한 경위에 있다. 그는 IS 전사들에게 포위된 자신의 머리 위로 직접 공습을 요청하여 수행된 공습에 의해 전사했다. 다음은 러시아 국방부에서 공개한 그의 마지막 교신 기록이다. - - - 알렉산더: 사령부 응답하라, 현재 공격 받고 있다. 반복한다, 공격받고 있다. Special Operations Forces (SOF) 사령부: 수신 재입감 바란다. 알렉산더: 놈들에게 발각당했다. 사방에서 공격 받..

이슈와 논란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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