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한국 도서시장을 쥐락펴락했던 교보문고 실적이 요즘 상당히 부진함 매출은 점차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역대 최저치를 찍고 있는데 2021년 기준 1750만원으로 급감 물론 이에 대해 평가가 갈리는데 일각에선 코로나 시국 기간동안 오프라인 시장 자체가 거의 망하다시피 (?) 했고 당장 멀티플렉스 1위 CGV 봐라 2020-2021 역대 최악의 적자에 시달렸다 1750만원 흑자면 그래도 선방한거다 이런 평가도 있고 반면 중장기적으로 봤을때 향후 오프라인 서점의 미래가 그닥 좋지못하다 빨리 전자책 위주로 재편하고 특히 사업 다각화를 해야한단 의견도 많음 아무튼 이러한 교보문고 부진에 대해 작년 모기업인 교보생명이 유상증자를 통해 1500억을 긴급수혈해주기도 함 교보생명은 이같은 결정에 대해 교보문고의 자본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