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먼로 고인모독 논란 블론드 영화 찍어놓고 매일 망언 쏟아내고 있는 헐리웃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

2022년 9월 2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인 미국 영화 블론드 마릴린 먼로 고인모독 논란 영화 찍어놓고 매일 망언 쏟아내고 있는 헐리웃 배우 블론드 아나 데 아르마스 영화의 수위가 상당해서 넷플릭스 측이 노골적인 성적 표현 및 너무 심한 연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편집을 요구, 앤드류 도미닉 감독이 이에 대해 "해당 노출 및 표현은 극중에 꼭 필요한 일부분" 편집 요구에 대해 반대하였다는 루머. 덕분에 영화의 성적 수위에 관한 이슈가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 정작 앤드류 도미닉 감독은 오히려 "넷플릭스가 아니면 이 영화가 나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해당 루머를 일축하였다.

아나 데 아르마스 (나이브스 아웃 걔)

담주 넷플 공개되는 논란의 마릴린 먼로 영화 여주, 허구로 지어낸 마릴린 먼로의 성상납, 성폭행, 낙태(심지어 낙태하고 죄책감 느낀다고 함) 장면들을 굉장히 높은 수위로 찍어서 무려 넷플 사상 첫 최고 등급 NC-17 등급 받은 영화임

우리나라로 치면 청불 이상인 제한상영가 수준

전에 이 영화는 본인 인생의 선물이다, 마릴린 먼로의 영혼이 촬영장에서 느껴졌다 등등 입 털어서 모두를 경악시킴


https://twitter.com/indiewire/status/1572244440944558081?s=46&t=eYld6-cZTzMT1GTSbxJFuA
제작진들과 함께 먼로에게 거대한 롤링 페이퍼를 작성했으며 먼로의 묘지에 찾아가서 그것을 올려두고 왔다고 함
(영화에 대한 허락을 구하는 자리였다고 언급함)

아나와 제작진들은 ‘마릴린 먼로’라는 캐릭터 뒤에 숨겨진 노마 진(먼로 본명)의 또 다른 이면을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그에 대한 거대한 책임감을 느꼈다고 함


https://twitter.com/variety/status/1572607835413925889?s=46&t=XbOZz_x1GCH9BqJ3BxfJJw
이 영화를 위해 자신이 한 것들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행동들이며 마릴린 먼로를 위해 했다고

또한 영화에 나오는 먼로가 경험한 성적인 경험들(성상납, 성폭행) 등에 대해서는 그녀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 그녀의 관점에서 그녀가 어떤 감정을 느꼈을지 관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날것의 느낌으로 찍었다고 함 특히 JFK 장면은 모두가 힘들어했던 장면이지만 진실을 찾기 위해 기꺼이 거기까지 갔다고 함 (케네디에게 먼로가 성행위 하는 장면)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영화 전기 아니고 상상 속 허구임
영화 곧 공개라 맨날 인터뷰 뜨고 있는데 매일 헛소리 갱신

나이브스 아웃

007 노 타임 투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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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드

인디와이어지에 실린 칼럼에 따르면 낙태 반대를 위해 이용당한 영화라고 느낄 만큼 관련 씬이 너무 상세했으며, 먼로가 낙태 후 후회하는 모습이 너무 길다고 한다. 실제로 먼로는 아이를 간절히 낳고 싶어했으나 여러 차례 유산을 겪으며 힘겨워했기 때문에 고인모독이라 볼 수 있는 씬이다.

NC-17 등급도 성적 수위나 선정성 때문이 아닌 미국 문화에서 먼로가 차지하는 이미지로 인해 받은 것이며, 실제로는 《유포리아》의 에피소드들이 이 영화보다 더 선정적이라고 인터뷰 하였다. 감독의 말이 사실이라면 상당히 엉뚱한 오해를 받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베니스 국제 영화제 상영 이후 강간신과 낙태신이 적나라하게 나온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감독의 인터뷰가 사실이라고 믿긴 어려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