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무서운 집값 15억으로 살 수 있는 서울 아파트 (16년 ~ 22년)

2016년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7차

(2016년 당시 15억 -> 현재 38억)

 

 

 

2017년

 

 

 

 

서초구 반포동 반포힐스테이트

(2017년 당시 15.5억 -> 현재 34억)

 

 

 

2018년

 

 

 

 

송파구 잠실동 잠실동트리지움

(2018년 당시 15.9억 -> 현재 23.1억)

 

 

 

2019년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2019년 당시 15.4억 -> 현재 19억)

 

 

 

2020년

 

 

 

 

성동구 옥수동 e편한세상옥수파크힐스

(2020년 당시 15.5억 -> 현재 20.2억)

 

 

 

2021년

 

 

 

 

구로구 신도림동 신도림4차e편한세상

(2021년 당시 15.2억 -> 현재 16.4억)

 

 

 

2022년

 

 

 

 

관악구 봉천동 e편한세상서울대입구1차

(현재 14.5억)

 

 

 

 

 

노원구 중계동 청구3차

(현재 14.2억)

 

 

 

 

금천구 독산동 금천롯데캐슬골드파크1차

(현재 13.7억)

 

전세계 유동성공급으로 돈이 풀림 재개발, 재건축 문턱을 높이고 진행되던 것도 못하게막음
-> 공급물량이 천만서울의 22년 공급 1만세대이하) 공급은 없고 돈은 풀리니 집 존나사기 시작
대출규제는 OK 그러나 재앙의 시작은 규제임 (양도세와 다주택자 규제)
공급도 없는데 집도 못팔게해서 결국 물량은 잠기고 파는 족족 신고가 행진
물량이 잠기니 당연히 전세도 없음 전세가폭등 (전세는 다주택자가 세주는거 이 사실을 잊지말아야함)
전세대출도 못받게하니 월세로 전환되는 물량이 늘어남 다주택자 악마로 몰면서 부동산세 올리고 양도소득세 올리고 공시지가 올려서 종부세 걷고... 세금이 오르니 전세가격 올리고 월세 올리고 오른 월세가 전세가격올리고 오른전세가격이 부동산가격 올리고 시장을 통제 하려고 하니까 이결과 나지 여기다가 임대차3법으로 가격부스트 
시장거래매물이 안나오게 하니까 매물줄고 폭등이지 이걸비싸다 비싸다 하지 지금도 매물 나오면 사람들 싹쓸어감 ㅠㅠ

아이들과 청년들, 중산층, 서민들이 집을 못 가지게 되면서 그 후폭풍이 곧 불어 닥칠거고, 부작용 또한 어마어마할텐데

부동산 이면에 숨겨진 가장 큰 문제는 젊은층이 성장동력 자체를 잃어버리고 패배주의, 한탕주의에 물들기 시작했다는 점 같음 이전 세대들이 대학입시>입사>결혼>출산>자가주택 확보>더 좋은 회사/기회로 이직>상급지이동/평수확대>... 이런식으로 차근차근 깰 수 있게 설계되있던 컨텐츠들이
입사부터 난이도가 스물스물 올라가더니, 자가주택보유는 대기업부터 시작해도 깨기 힘든 컨텐츠가 됐고, 결혼은 상대 진영이랑 분쟁붙어서 거의 서비스 종료 컨텐츠가 됐고,
그나마 어떻게 자가보유까지 끝낸 젊은 세대도 상급지 이동은 아예 요원한 상황임. 노력을 해도 다음 컨텐츠 진행이 안되니 노력 할 가치가 없는 나라가 됐고 이런 마당에 나라는 소확행, YOLO를 종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