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난으로 60키로 돈좌됐던 얘기 많이 들었을껀데
3월 11일에 이미 사라짐
키이우 인근 지역의 돈좌됐던 곳인데
보급이 된건지 식별이 안되고 9일이나 지난 시점에는 이미 어디선가 투입됐거나 준비중일듯
오데사로 가기 위한 관문이었던 미콜라이우 전선은
몇일 전에 우크라이나군이 강력한 반격을 시작함
그래서 18일 상황을 보면 알겠지만 엄청나게 밀어냄
우크라이나군도 피해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18일에 더이상 진격하지 않고 멈췄다가 19일에 다시 공세를 했다라는 소식이 있음
상세하게 보면 헤로손 탈환을 목표로 서쪽과 북쪽에서 우크라이나군이 공세하는게 보일꺼임
우크라이나의 포격으로 제8 근위제병협동군 사령관(중장)이 전사함
위에 사진에 헤르손 옆에 Chornobayivka이란 지역이 있는데 여기에 있던 지휘소가 포격당하면서 죽었다고 함
장성급들 죽는 소식만 많은데 사실 영관급들도 많이 죽었는데 근위공수연대, 차량화소총연대, 제병협동군 소속 참모 등 지휘관들이나 참모들이 죽어나감
키이우 근방 러시아군이 보급난과 장기전으로 방어태세로 저런 진지들을 구축했다는 소식은 많이 봤을텐데 우크라이나군이 이런 지역들을 계속 포격하고 있다고 함
이지움 쪽은 도시의 반을 각각 러.우가 나누고 있는데 계속 격전을 이어가는 중인데
공격이 쉽지 않으니 남쪽으로 돌아가려는 러시아군을 우크라이나 공수여단들이 격퇴시킴
(위에 95공중강습여단과 81공중기동여단)
이지움이 왜 이렇게 격전지나면 이지움이 함락되거나 방금 나온 남쪽으로 돌아가는 러시아군이 작전을 성공 하면
(흰색이 이지움)
흰색 옆으로 있는 도네츠크 방면의 수비대가 후방에서 공격 받게됨 그러면 동부전선이 붕괴되버리게 돼서 격렬하게 저항하고 있는거임
지도에서 오른쪽 세베로도네츠크라는 도시가 있는데 이지움이 함락되고 러시아군이 남하를 하면 이쪽 전체가 붕괴된다고 보면 됨
추가로 세베로도네츠크 바로 옆에 루비즈네라는 동네가 있는데 여기가 가장 격전지라고 함
마리우폴 상황은 절망적이고 공중과 지상 어떤 수단으로도 구원이 불가한 상황..
휴전협정이 기적적으로 되지 않는 이상 저긴 시한부 상태
더 안좋은 소식은 러시아군이 마리우폴에서 돈바스 반군을 투입해서 싸웠는데 지지부진하자 18일에 체첸군을 마리우폴에 투입함
체르니힙은 큰 변화는 없지만 러시아군이 지속적으로 포위하려고 노력함
수미쪽 전선에서는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있었고 체르니힙과 수미 사이에 있는 코노톱이라는 도시를 러시아군이 공세를 했는데 반격하는 우크라이나군이 코노톱 수비대와 합류해 러시아군을 몰아냈다고 함
러시아군은 무인기를 이용해서 탄착수정과 정찰을 지속적으로 한다고 함
이런 무인기들 때문에 우크라이나군이 큰 피해를 입는데
리비우 근처 훈련캠프 공격도 무인기가 사전 정찰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함
이 올란-10 무인기는 무려 루마니아에서 발견된 기체임
그 말인즉슨 서부 우크라이나 전체가 러시아군이 들여다보고 있다는거....
후방에 주둔하던 128산악돌격여단이 전장에 투입돼서 교전하는 영상이 있다고 하는데
예비대를 투입한거 아니냐는 얘기가 있음
그 밖에 소식은
러시아 스페츠나츠 사령관이 졸전으로 해임 됐고
펨코에도 몇번 올라왔던 소식인데 러시아군이 생도들을 전투에 투입시킨다고 했는데
그 장소가 이지움임
아무리 중요해도 생도들을....
러시아군 탈영율과 전투지시거부 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함
킨잘 초음속 미사일을 쐈다는 소식이 있는데 킨잘로 우크라이나를 타격하는 영상을 러시아가 공개함
우크라이나군의 헤르손 비행장 포격으로 수십대의 러시아군 헬기가 박살났는데
파손된 기체를 트럭에 실어서 옮기는게 헤르손 시내에서 영상이 찍힘
정리하면 미콜라이우 외에는 전체적인 전선 변화는 없지만 곳곳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고 우크라이나군은 계속 잘 막아내고 있지만 아직도 불안한 상황들이 많은 상황임
마리우폴은 함락직전이고
러시아가 무기버리고 투항하면 안전하게 퇴로열어준다 했는데, 우리는 '일로바이스크의 일'을 잊지 않았다면서 결사항전을 준비중이라 함
'일로바이스크의 일' 이란?
'일로바이스크'는 도시 이름인데 돈바스전쟁때 우크라이나 군이 점령했다가 포위당했음. 포위망 뚫기 실패하고, 보급 끊기자, 협상해서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항복하고 퇴각로 열어주기로 했음
러시아는 무장해제하고 가라했는데 우크라이나군은 먼가 수상해서 전투준비하고 갔는데, 역시나 퇴각할때 러시아가 공격해서 다수의 민간인과 군의 궤멸적 피해를 입음
우크라이나에서는 일로바이스크의 날을 지정해서 기념한다고 함
러시아가 무기버리고 투항하면 안전하게 퇴로열어준다 했는데, 우리는 '일로바이스크의 일'을 잊지 않았다면서 결사항전을 준비중이라 함
'일로바이스크의 일' 이란?
'일로바이스크'는 도시 이름인데 돈바스전쟁때 우크라이나 군이 점령했다가 포위당했음. 포위망 뚫기 실패하고, 보급 끊기자, 협상해서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항복하고 퇴각로 열어주기로 했음
러시아는 무장해제하고 가라했는데 우크라이나군은 먼가 수상해서 전투준비하고 갔는데, 역시나 퇴각할때 러시아가 공격해서 다수의 민간인과 군의 궤멸적 피해를 입음
우크라이나에서는 일로바이스크의 날을 지정해서 기념한다고 함
누가됐든 휴전협상때 양보하면 정치적으로 끝날 수 있으니 쉽지 않을꺼 같음
러시아는 이겨도 손해가 되는 상태가 됐고
우크라이나는 피터지게 싸우고 또 영토 뺏기는 상황이 될 수 있고
미국은 또 아프칸처럼 만드는거냐 욕먹을 상황이라서...
어떻게 협상이 끝날지 궁금하네요
러시아는 이겨도 손해가 되는 상태가 됐고
우크라이나는 피터지게 싸우고 또 영토 뺏기는 상황이 될 수 있고
미국은 또 아프칸처럼 만드는거냐 욕먹을 상황이라서...
어떻게 협상이 끝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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